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kS9JONoWyOE)]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RTS]]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2013년 5월 1일부로 클로즈베타가 종결되었고, 6월 5일부터 13일 동안 오픈베타를 시행한 뒤 6월 24일 10시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공지상으로는 6월 25일이었는데 일찍 출시됐다) 유통사는 [[세가]]로 [[Stea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전작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오리지널은 미군과 국방군의 서부전선 중심으로 다뤘다면 이번작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오리지널은 소련군과 동부군[* 독일 국방군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동독, 즉 동부전선 독일 국방군이라고 부른다. 심지어는 똥독(...)으로 부르기도 한다.]의 동부전선을 다룬다. 전작이 미군의 전형적 영웅 이야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작은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끊임 없이 밀리던 소련군의 악착 같은 방어전을 더불어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이후 분노의 복수를 보여주는 동부전선의 참혹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본작은 시작부터 역사관 문제로 상당한 논란을 낳아 러시아, 독립국가연합에서 판매금지 처분을 받는 등 흥행에 큰 악재가 있었고 역사관 같이 게임성과 상관없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메타크리틱 점수는 80점 정도다. 계속하여 출시되는 DLC와 아래 설명된 다양한 비판점 등으로 게임 자체의 디자인은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 중이며 DLC와 역사관 문제에 민감한 유저들의 평점은 전문가 리뷰보다도 낮고 전문가 리뷰도 거의 전작보다 좀 낮은 수준이다. 신뢰성 높은 리뷰들은 대개전작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할만할지도 모르지만 전작의 존재감을 생각하면 큰 퇴보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요소들이 패치되고 추가됨에 따라 단점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며 편의성 면에서 전작 대비 많이 발전하여 전작보다는 나은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DLC는 미션팩과 진영팩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Theater of War의 후속 이야기가 출시되고 있다. 본작에 포함된 바르바로사 작전에 이어 42년 청색작전과 43년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승리, 이후 44년 남부전선이 출시되었다. 이러한 세가 특유의 DLC 정책은 많은 비난을 받지만, 전작에서 확장팩의 진영이 균형을 완전히 망가뜨려버리거나 지나치게 성의 없게 구성되어 비난받은 것과 달리 이번작의 DLC 추가 진영이 상당히 재밌게 구성돼서 미군/서부전선군 추가 이후로 기존의 엄청난 악평이 어느 정도 해소된 편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출시 초반에는 8년전에 나온 전작에 비해 동접자가 크게 많지 않다는 굴욕에 놓여 있었다.(출시 초반에는 8년 전에 나온 전작이 2/3 정도의 동접자를 갖고 있었다.) 이후로 시간이 지나며 개념패치와 플레이어블 진영 추가, 부진한 판매고를 만회하기 위해 대폭 할인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를 해서 꽤 많은 동접자를 확보했다. 진영의 추가 등으로 평가가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DLC나 잘못된 패치 등으로 휘청거리는 균형은 여전하며, 특히 RTS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희대의 걸작으로 평가된 전작을 계승했다는 점 때문에 잘못된 DLC 정책을 일부 수정하고(사령관의 무료 로테이션 제공과 잦은 대규모 할인 등) 조금씩 개선을 해 왔음에도 대체로 평작 이상의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 페이스북의 공식 페이지에는 아직도 "컴오히 1시절이 좋았어"라는 식의 반 유행어가 된 조롱 댓글이 달리곤 하며, 당장 이곳 나무위키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문서 및 하위 항목들을 둘러보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비해 애정을 가지고 내용을 수정하는 사람이 적어 상당히 비판적임을 알 수 있다. 1편의 전성기 시절에는 한국에 온라인 게임이 출시된 적이 있었고 전 세계에서 RTS 게임 장르가 몰락한 현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는 극사실을 추구하는 [[Men of War: Assault Squad 2]]와 함께 유일하게 멀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제2차 세계대전 RTS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렇다 할 대체제가 없다보니 웬만한 일로는 크게 기울지 않고 있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의 실패 이후로 계속 밀어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2월 10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었다. 다만 본편을 등록하지 않고 DLC나 마스터 콜렉션을 사면 소련군, 국방군과 소련군 캠페인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실행되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본편 먼저 등록 후 구매하자. 2019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팀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뉴스레터 구독을 등록한 사람의 경우에는 DLC 스탈린그라드 전투도 같이 포함된다. 발매 8년차가 되는 2021년엔 과거에 두 차례 무료로 풀었던 이벤트와, 잦은 세일, 그리고 반년에 한번 정도의 텀으로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 크고 작게 메타를 조정해 나가며 어느정도 안정적인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다. 스윙타임엔 3천명 정도, 피크타임엔 1만명이 넘는 동접자를 기록 중이다. 202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본편과 아르덴 대공세 DLC가 스팀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또한 세가 뉴스레터 구독을 하면 청색 작전 DLC도 무료로 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스팀 라이브러리 화면이 소련군 정치장교가 서 있는 일러스트에서 서부전선군(미군, 서부독일군)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쳐나가는 일러스트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